제1화
장욱진 그림과의 만남
장흥
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
이름 세 글자
장욱진
집 가족 자연
그의 그림
내 마음이 따뜻해진다
입가에 미소가 번진다
눈을 뗄 수 없다
하염없이 보고 또 본다
발걸음을 옮길 수 없다
망부석이 되고 또 된다
그림 안에 내가 있는 듯
그림 속에 내가 살고 있는 듯
덕수궁
국립현대미술관
장욱진 회고전
가장 진지한 고백
첫 번째 고백
저항 속에서 산다
두 번째 고백
발상과 방법을 가진다
세 번째 고백
예술은 또 하나의 생활이다
네 번째 고백
그림은 툭툭 튀어나온다
마음속으로부터...
동심으로부터..
안녕하세요.
라면상회 클로버 세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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